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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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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5년 1월 29일 (목) 쉬면서 가야 오래감.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15-01-29 오전 2:17:31 조 회 수 5476

연기금을 중심으로한 경기민감 낙폭과대주들의 순환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조선업종이 급등을 보였으나 은행업종의 하락이 두드러지면서 지수는 1960P전후로 마감. 전일 시황에 써놓았듯이 하락출발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함.

다만 , 단기 상승폭이 컸던만큼 쉬었다가 가야하며 1960~2040은 지난 3년 넘는 시간 최대 매물대였음. 그러므로 이 구간을 넘길때는 시총상위 대형으로 강하게 돌파를 하거나 계단식으로 천천히 매물을 소화하면서 가야함.

기업들의 실적발표 흐름을 보면 시총이 높은 상위 20여개중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종목과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비율이 반반정도임. 다만 시장에서 선반영 되었다는 측면이 강한부분과 향후 1분기 실적 전망치 상향에 따른 기대심리가 서서히 형성되면서 오히려 실적발표이후 강세를 띄는 경향이 7~80%이상임. 그러므로 실적발표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지 않는한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흐름임.

1월 증시가 금일 포함 2거래일뿐이 안남은 상황에서 2월 시장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임. 공방을 비롯한 시황에서의 그림은 변함없음. 다만 , 지금의 코스닥처럼 과열되면서 급등으로 연결되는 시장이 2월달 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음. 현재는 선도세력(Major)들의 선취매구간이라고 봐야함. 전일의 경우는 개인들의 매매비중이 코스닥보다 거래소가 컸다는점에서 KOSPI의 탄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점과 거래대금의 증가 역시 주목해야함. 결국 향후 시장의 그림은 정해져있다고 봐야함. 물론 KOSDAQ의 경우는 종목별 매매는 여전히 유효하며 향후 수익률 격차 마무리 이후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해외증시의 경우 현구간부터는 상승보다는 차익물량 소화 및 자금이동이 이뤄지는 구간인만큼 강한 시세가 나올 가능성이 낮음. FOMC회의 전날이라는 점 역시 시장에서 큰 변동은 제한될수밖에 없음. 현재 MSCI KOREA인덱스 역시 큰 흐름없이 전개되는 모습에서 금일은 국내 증시 역시 종목별,업종별 순환등은 이뤄지겠지만... 지수는 단순 숨고르기 및 추세 돌파후 지지테스트 구간에 진입한다고 보면 됨.

이때 접근을 할것은 금주 급등이 나왔던 종목군보다는 경기민감 순환차원에서 시세가 안나온 종목군 또는 월~화 시세가 나온종목들중 눌림자리가 나오는 종목을 선정해서 공략하는것이 좋음. 현구간에서 신용이 높은 코스닥 개별주는 접근금지. 외국인들의 선물 누적 매수세가 강한 상태였으며 금일 옵션 마감포지션이 일부 차익실현성 물량이 나오는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전일 공방에서 언급했듯이 쉬어야할 자리일 가능성이 높음. 그러므로 위에 전략대로 공략하면 무난할것으로 전망됨.

현구간에서는 급격한 추격매수는 좋지 못함. 아직 시장에서 주도주가 부각되는 구간이 아니며 이번 상승장의 주도업종등의 흐름은 앞서 공방에서 여러차례 언급한대로 갈 가능성이 높음. 다들 금일도 성투들 하시고 좋은 수익 내시길 바랍니다.

( 금일은 공개방송이 없으며 금요일은 될수있으면 공방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월말~2월초 터진시세 챙기는 자리.
   質이 다른 상위1%의수익,대박은 이런 것이다.